안녕하세요. 모든 IT 정보를 소개하는 레인보우 스텔라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삼성페이 교통카드 환불 방법 (수수료)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성페이는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리한 앱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삼성페이는 교통카드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교통카드 기능은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유용한 기능 중 하나인데요. 삼성페이에 교통카드를 등록한 후, 충전한 금액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시 요금이 자동으로 청구되거나 원하는 금액만큼 미리 충전하여 사용합니다. 그리고 삼성페이에 등록한 교통카드를 휴대폰 뒷면으로 간편하게 승하차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편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페이에 교통카드를 등록했지만 더 이상 해당 카드를 사용하지 않거나, 잔액이 너무 많이 남아 있는 경우 등 잔액 환불을 원하게 될 수 있는데요. 심지어 요즘에는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가 활발하다 보니 삼성페이 교통카드를 다른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로 옮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잔액 환불을 가능하지만 수수료 500원이 부과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삼성페이 교통카드 환불 시
- 잔액 1,250원 미만 환불 수수료 무료
- 환불 소요기간 : 평균 1 ~ 2일 (신청일로부터 최대 14일 이내)
- 휴대폰 명의자 본인 계좌로 환불
- 환불 월 3회, 1회 최대 50만 원 가능
- 10만 원 초과 환불 월 1회, 연 5회 가능
삼성페이 교통카드 환불하기
1. 삼성페이를 실행합니다.
2. 메뉴 탭을 클릭합니다.
3. 교통카드 > 티머니 탭을 클릭합니다.
4. 화면 우측에 더보기 탭을 클릭합니다.
5. 잔액 환불 탭을 클릭합니다.
6. 환불 계좌 > 은행 선택 버튼을 클릭합니다.
7. 환불을 받고자 하는 계좌를 선택합니다.
8. 해당 은행의 계좌번호를 입력합니다.
9. 계좌 소유주를 입력합니다.
10. 동의 버튼을 선택합니다.
11. 완료 버튼을 클릭합니다.
12. 완료 버튼을 클릭하면 환불이 요청됩니다. 실제 계좌에 입금되는 시간은 3일 이상 걸릴 수 있으며, 입력한 환불 계좌로 입금됩니다.